초 6,5,2학년 삼남매 있는 집으로 가사 및 아이들 식사 준비 위주로 도움 주실 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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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도곡역 (3호선/분당선)
-주50시간/급여 290 (한국분 기준)
-60평대 아파트
-가사 및 음식 위주
-초6남/초5남/초2여
-한국국적이거나 우리말 곱게 하시는 분 선호
-구직자 연령 : 5인가족의 가사를 돌보시는 만큼 일이 적지는 않습니다.건강한 60세 이하 분을 선호합니다.
-정리정돈 잘 하시는 분/성실하고 직업의식 있는 분.
-의견이 강한 분 보다는 집 분위기와 필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맞추어주실 마음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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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0시간/하루 10시간 기준으로 하되 자세한 조정은 인터뷰 때 맞추어보겠습니다. 댁에 돌볼 일이나 일정이 너무 묶인 분보다는 여유가 좀 있으시고 유동적인 분이면 좋겠습니다. 엄마는 현재는 휴직 중이나 향후 복직 가능성 있고 그 때 근무 조건 변경있을 수 있습니다

위치는 대치/도곡역 인근,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오시는 분 선호, 이전 근무지연락처 주실 수 있는 분 선호합니다.

60평대 아파트이며 수리가 잘 되어있어 청소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우선되는 조건은 가사 및 정리가 깔끔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점심/저녁은 제가 초반에 같이 도와드릴테니 맞추어 만들어주시면 되고 기본 음식 하시는 분이면 크게 어려우실 건 없습니다. 어른 식사는 크게 따로 신경쓰실 필요 없으며 김치나 밑반찬 등은 할머니께서 자주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제 다 커서 손 갈 일은 별로 없지만 막내 학원 데려다 주는 것 도와 주시는 정도에서 도와주시고 아이들이 해맑은 스타일이라서 예쁜 시선으로 봐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엄마와 아이들 유난스럽지 않고 이모님 입장을 존중하는 분위기로 저희 집에 오신 분들은 다 오래 계셨습니다. 처음 오신 입주이모님은 8년 계셨고 그 이후 오신 출퇴근 분도 오래 계시다가 저희가 해외에 몇 년 다녀오느라 새로운 분 구합니다. 저희 귀국시 다시 오고 싶다하셨는데 제가 친한 친구 집에 소개를 드려서 다시 오시라 할 수가 없네요.

성실하고 선한 분이 오셔서 오래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연락은 가급적 **문자로 먼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