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딸을 둔 엄마예요~
결혼전에 벌려논 사업때문에 당분간 저녁에 집을 비우게 되는 바람에
할수없이 애기를 저녁에 지인들에게 맏기다 보니~
애도 정서가 불안해지고 신랑도 바빠서 애 봐줄 시간이 없고 해서
상의 끝에 친정엄마처럼 사랑으로 함께 하실분을 모실까 합니다.
집안일은 제가 거들수 있는 많큼은 제가 직접 할 생각이지만~
사업을 하다보니 전화기를 손에서 놓지를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애와 놀아줄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거 같아서 집안일도 물로 해주셔야 하지만~
1순위가 아이인 관계로 아이와 잘 통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학력이 좋아서 아이를 잘 가르쳐 주시면 좋겠지만~ 제 바램이고 ㅎ
학력이 조금 딸리시더라도 책이라도 많이 읽어 주실수 있는~
마음 따뜻하시고 정이 많으신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월급부분은 따로 협의가능하며 입주후에라도 열심히만 해주신다면
친정엄마 용돈 드리듯이 돈에 옹색한 사람은 아니니 정말 가족이 되실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