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년 4월생 남아이고 이제 백일지났습니다.
이사오기 전 지역에서 산후도우미 분과 3달 정도 함께한 뒤 광교로 이사오면서 새롭게 육아와 가사를 도와주실 분을 모십니다.

0. 근무시간 및 급여: 오후 한시부터 6시
(월급 110만 원이며, 한 달 미만 근무시 시급 9천 원으로 계산하여 지급합니다.)

1. 위치 : 상현역 도보 1분 아파트

2. 육아 및 가사를 함께하실 분

엄마가 휴직 중인 관계로 볼 일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집에 있습니다. 아기가 낮잠을 잘 때, 엄마가 아기랑 놀아줄 때 집안일(청소기돌리기, 물걸레 청소기 돌리기, 간단 설거지, 세탁 및 세탁된 빨래 개고 정리하기 간단한 반찬 등 집안일 일체)및 육아와 관련된 가사(젖병 열탕소독, 아기 분유준비, 손수건 삶기, 아기 옷 세탁 등)를 해주시면 됩니다.

3.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상시 녹화 중

씨씨티비 설치가 감시받는다고 생각해서 불편하신 분은 사절입니다. 아기가 뭘 하고 노는지 아기 아빠가 틈틈히 체크하기도 하고, 혹시라도 발생될지 모르는 불미스러운 일을 예방하고자 함이오니 Cctv 설치에 부담이 전혀 없으신 분만 연락주세요.

4. 부모의 양육방식에 따라주셔야 함

아기 엄마 아빠가 원하는 바대로 잘 맞춰주시면서 아기를 케어해주셔야 합니다. 시터 이모님의 경력은 존중하는 바이나 아기 엄마 아빠도 육아관이 비교적 뚜렷한 편이고, 아기엄마가 케어하는 방식이 정해져있으므로 이에 전적으로 맞춰주시며 아기 부모와 함께 돌볼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덧붙여 아기 엄마아빠가 절대로 하시지 말라는 행동들은 꼭 지켜주실 분을 원합니다. 종전 산후도우미 분이 아기 머리 딱지를 절대로 떼지 말라고 여러차례 고지했음에도 이를 어기고 아기 머리딱지를 떼면서 머리카락까지 탈락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부모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라주실 수 있는 분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5. 마스크 착용

아기를 케어하는 동안은 반드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코와 입을 가리고 척용)하셔야 합니다.

6. 가능한 도보 혹은 자차 우대

코로나 특수상황으로 인하여 대중교통이 아닌 도보나 자차로 다니시는 분을 우대합니다.

7. 오래하실 수 있는 분

아기 엄마가 현재는 휴직 중이나, 늦어도 내년 하반기 쯤엔 복직 예정입니다. 저희 가족과 좋은 인연이 닿아 오래 근무하실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8. 건강확인서 및 신원확인 관련

서로 합의하에 면접 진행시 코로나 백신 접종하신 분은 접종확인서, 백일해접종확인서를 비롯한 건강확인서를 지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면접 시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분 확인을 해주시길 바라며, 종전 근무하였던 아기엄마와 전화 통화 연결이 가능하신 분을 원합니다.

9. 기타

다소 까다롭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아기 부모가 요청하는 바대로만 이행해주신다면 기타 불편하게 하는 것은 일절 없습니다.

문자로 연락주시고, 간단한 프로필도 함께
보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