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련함과 열정으로 보람된 일을 하는 찾아가는 활동지원사 김수진입니다.

대상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26년 사회복지기관에서 생활지도원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나라의 경제 사정이 어려워질 즈음, 제가 근무했던 사회복지 시설이 폐쇄되고 이용인 들이 모두 지역사회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력과 호봉, 나이로 재입사가 어려워지자, 활동지원사로 일하면서 지적장애인, 경추 이용인, 뇌성마비, 삐애로 로빈 증후군, 하반신 마비(와상), 파킨슨, 루게릭 이용인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일하면서 이용인 개개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이 정말 하면 할수록 어렵고 고개 숙여야 함을 느낍니다.
그럼 에도 제가 활동지원사 일을 입사 지원하게 된 이유는

첫째, 이용인 서비스 지원은 제가 지금까지 해 오던 일이며 제가 하는 일 중 가장 보람 되며, 사랑하는 일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하고 싶은 가장 귀하고 값진 일입니다.
둘째,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서의 경력과 경험이 있습니다. 이용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을 귀와 마음으로 빠르게 이해하여 케어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셋째, 사회복지 기관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전문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넷째, 보다 전문성 있게 일하기 위하여 유사 자격과 유사 경험을 갖추었습니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고 버릴 경험은 없습니다." 저의 경험과 전문성으로 이용인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행복하게 지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생활신조: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자”입니다. 서비스 지원하면서 이해가 안 가거나, 실수했을 때 정직하게 개방하여 해결하고 같은 일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정직하고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은 본인은 물론 여러 사람에게 떳떳하고 신뢰를 주며 오래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가치관: 천천히 한 번 더 생각하면서 여유롭게! “사람(이용인) 중심으로 천천히 한가지씩 지원하자.” 서비스 지원을 서둘러 하여 실수를 하면 되돌릴 수도 없고, 회복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바쁠수록 둘러가라!” 좀 느리더라도 이용자 중심으로 소통하면서 천천히 지원하자.입니다.
▶앞으로의 각오: 차별 없이 모두 인권을 보장받고, 비장애인과 장애인, 노인, 아동들 모두 함께 잘 지내는 사회가 되기 위해 사회복지의 혜택을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첫째, 이용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둘째, 이용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소통하고 공감하며 효과적인 개인별 서비스 지원을 하겠습니다.
셋째, 맡은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이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넷째, 이용인과 의사소통으로 여러 생각들을 조율·화합하며 지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장점은, 여성으로서 큰 키와 큰 손, 건강한 체력입니다.
체중이 나가는 남자분들의 트렌스퍼 이동 지원, 기립기, 거중기등 다양한 기구사용이 가능합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을 갖추어 드레싱 지원과, 소변줄 관리, 콧줄, 뱃줄(비위관 영양식), 당뇨 혈당 관리, 혈압, 셕션, 목관, 관리 등이 가능합니다.
관련 경력과 자격증 (컴퓨터나, 운전) 유사 경력, 경험 등으로 이용인 지원이 원활할 수 있습니다.

귀댁에 입사 지원하여, 인연이 된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