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과 한국을 통틀어 청소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 왔습니다. 햇수로는 10년이 넘었고 다양한 고객의 집과 댄스스튜디오, 개인 샵 등 일정을 정해서 일했습니다.
청소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시는 만큼 알려주시면 최대한 고객의 수준에 맞추어 드리고, 정리정돈은 늘 습관처럼 하는 편입니다.
화장실이나 주방은 불려놨다가 청소하기에 여러번 닦고 벽이나 선반도 할 수 있으면 매번 청소해서 작지만 더럽게 느끼는 부분을 꼼꼼히 청소하는 편입니다. 화화적 세제를 지양해 조금씩 사용하며 물을 가장 먼저 사용하고 일반세제, 필요하면 락스도 사용하여 냄새와 환기도 신경씁니다.
또 아기들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청소하러 가서 아가들 돌봐주면 그 어머니는 꼭 다시 저를 불렀고 그렇게 오랫동안 아가를 돌보았고 제 성향을 파악하신 어머니들은 결혼식장도 가시고 볼일도 보러 갈때 제게 아기를 안심하고 맡겼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교감하는 것 같아서 아이들과 시간을 잘 보냅니다.
한국의 비영리기관에 남겨진 아가들도 돌본 경력이 있습니다. 아이는 갓난아기부터 학생들까지 모두 존중하며 잘 지냅니다.
아가들을 커리큘럼이나 교제로 이론적인 상대하지 않고 딱딱하게 굴지 않으며, 제 아이처럼 잘 안아주고 사랑해줍니다. 잘못했을때는 진심으로 타이르고 그러면 왜 안되는지 설명해 줍니다. 작고 어린 아이들도 존중하면 대화하며 타이르면 잘 이해해줍니다.

저와 좋은 인연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일의 강도나 쉬는 시간 같은 부분은 직접 대화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