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 딸(34개월)과 둘째 아들(6개월)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이 야근이 많아 첫째 어린이집 하원 이후 저와 같이 아이 둘을 케어해주실 좋은 이모님께 도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근무 시간대가 오후 15:30 - 20:30 라서 가능하다면 인근 지역에서 오실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보 가능 거리가 서로 부담이 없겠지만, 자차나 대중교통 이용도 편한 아파트임을 참고 부탁드려요.)
첫째가 엄마 껌딱지에 활동적이라 둘째 케어를 중점적으로 해주셨으면 하고
때문에 영아 돌봄이 가능한 분이어야 합니다.
둘째 아이에게 많이 신경을 못써주는 것 같아 늘 미안한 엄마인데,
손주처럼 말 걸어주시고 잘 놀아주셨으면 해요.
장기적으로 저도 복직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 오랫동안 저희 아이들을 봐주시면서 1년 후에는 하원도우미로 오래 같이 해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실 수 있는 분들,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