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어머니 간병하시는 일입니다.

두 분의 간병인이 48시간 근무하고 교대합니다. 따로 명절을 쉬거나 하진 않습니다.
한달 대략 15-16일 일하시게 되고 급여는 300만원을 맞춰드립니다.
카니발 운전 가능하신 분이어야 합니다.
조리와 청소를 담당해주시는 선생님도 따로 월~토 상주합니다.

1. 거동이 전혀 안되시는 환자이지만, 와상으로 두지 않습니다.
2. 정해진 시간표와 규칙이 있는 간병 8년차 가정입니다.
3. 현재 연하 곤란이 있고, 감각도 많이 무뎌져 가는 중이라 매사 어머니 케어에 집중해주셔야 합니다.
4. 위생과 안전이 중요합니다.
5. 직업 정신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경험을 내세우시면 안되는 집입니다.
어머니 치매가 특이한 경우이고 8년간 만들어온 규칙이 있습니다.
크게 어렵거나 까다로운 것은 아닙니다.
환자를 잘 돌보겠다는 마음 있으시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어머님께 충분히 집중해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말씀도 못 하시고, 감각도 무뎌진 관계로 아기 돌보듯 섬세하게 일해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엄마는 아가처럼 아주 예쁘세요, 보호자들도 매너 있습니다. 상호 존중합니다.

어머니를 드는 동작에 어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키는 160, 몸무게는 53키로가 안되실 거 같아요.
어머니 한 분을 잘 돌보기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하는 가정인 것을 이해하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세팅한 체계이니
돈과 여건만 보고 지원하시기 전에
자질이 충분하신지 검토하셔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격증, 경력 있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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