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개월 여아 엄마입니다.
신길6동 신풍역 근처 아파트 단지에 살고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라서 아이를 하원 시켜주시고 퇴근 전까지 아이를 돌봐주실분을 찾습니다.
기본시간은 4시반부터 6시반 (2시간) 입니다.
4시-7시 3시간으로 변경도 가능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빠와의 교대시간입니다.
가끔 아빠가 늦을 때는 엄마와 교대해야하는데 추가 시간이 있고 8시까지 입니다.
만약 아이가 아플시에 종일 봐주실 수 있으시면 더 좋겠습니다.(9시-6시)
기본 2-3시간 일때는 아이의 돌봄 위주이고,간식은 우유나 과일 정도 부탁드립니다.
엄마와 교대시(8시)에는 저녁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음식만 데워주시고 먹는 것만 도와주시는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정일은 아이의 빨래와 아이 설겆이 입니다.
특이 사항으로는 엄마가 약 1달에 1번 대략 일주일 정도 출장을 가서 중간에 쉬는 타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동적입니다.
아이가 처음에 낯가림이 있고 적응 기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 기간이 지나면 잘 따르고 밝고 잘 웃는 아이이며,책을 잘 가지고 놉니다. 걸음마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옆에서 잘 돌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놀아주실 분을 찾습니다.
전에 일하셨던 시터님은 아이가 3개월부터 봐주시고 어린이집에 등원한 이후 15개월 지금까지 봐주시다가 피치 못한 사정으로 그만두셨습니다.
오래 같이 일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