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개월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2개월일 때부터 쭉 함께해오시던 분께서 건강 문제로 그만두게 되셔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새로운 분을 구하게되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수정구 신흥2동에 거주중인데 내년 2월 경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오래 쭉 함께하실 수 있는분이면 가장 좋겠고, 안되면 성남에서 지내는 8개월 정도 단기로라도 봐주실 수 있는 분을 구하려합니다.

맞벌이부부이고 평일 오전 등원은 남편이 할 예정이고 오후 3시에 아파트 정문에서 버스타고 하원하는 아이 받아주시면 됩니다. 제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6:15 정도되서 6:30 쯤 퇴근하시면 됩니다.
하원 전에 몇시간 미리 오셔서 음식,청소,빨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토요일도 저희가 근무를 해서 8:00-13:30까지 봐주실 수 있으면 더 좋은데, 토요일은 어려우시면 평일만 해주셔도됩니다.

여름 겨울 각각 주말포함 일주일 씩 저희가족이 휴가 갈 때 같이 유급휴가 쓰시면 되겠고, 빨간 날은 유급으로 쉬시면 됩니다.

풀타임으로 할때 대략 시급 13,000원 정도로 맞춰서 월급제로 드릴 예정입니다. 해주시는 범위와 경력에 따라 조정 가능합니다.

아이를 최대한 사랑으로 부드럽게 다뤄주시는 분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