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내용]
1. 시간 : 월~금 / 16:00-19:30 (화/목은 학원 스케쥴에 따라 15:30~19:00으로 조정될 수 있음)
2. 월급 : 100만원
3. 업무범위
- 단지내 학원 하원 픽업
- 돌봄 (놀이터, 책, 실내놀이 등)
- 간단한 조리 후 저녁식사
- 씻기기, 아이관련 정리
4. 부탁사항
- 근무 중 핸드폰 및 불필요한 미디어 노출 자제요청
- 안전 및 위생관념 좋고 건강하신 분
- 아이와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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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올해 3월 등마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이고 월/수/금 학교 돌봄->영어학원->셔틀하원할 예정이고 화/목 스케쥴은 아직 미정입니다. 비슷하게 구성하려해요!
아파트 상가쪽에서 셔틀버스 내리고요!
아이 데려다가 저녁 7시 30분까지 돌봐주실 분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통 이것보다 더 빨리 퇴근하기 때문에 제가 퇴근하면 일찍 끝나더라도 퇴근하심 되어요:)

첫째는 등마초등학교 4학년이고 현재 학원 등하원 등 모든 걸 혼자 하기 때문에 따로 해주실 일은 저녁 차려주는 거 말곤 거의 없을실 거예요! (월/수/금 학원을 15:30~19:30에 있다가 옵니다. 화/목은 학교 돌봄 갔다가 4시쯤 하교) 가끔 아이가 아프거나 할 때 소아과 방문정도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애라 에너지는 많고 정이 넘쳐요!
하지만 나름 신중하고 사랑 많고 말도 잘하는
사랑둥이라 수월하실 거예요:) 밥도 잘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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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날씨 좋을 땐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거나
집 앞에서 자전거도 타고요:)
날씨나 컨디션 따라 집에 와서 같이 놀이, 책읽기 등
함께 있어주심 되어요.

샤워는 거의 혼자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머리 행구는 거 정도 도와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후 저녁밥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간단한 조리 가능하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재료는 물론 저희가 준비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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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서로 적응하는 기간이 물론 필요할 것이지만,
서로 잘 맞으면 오래오래 같이 하실 분 이었음 좋겠어요:)
기존 계시던 이모님이 거의 3년을 같이 하시다가...그만 두셔서...
또 좋은 인연 만났으면 합니다^^

저 역시 일하는 엄마라 이모님에 대한 배려가 많은 편이며
지나친 터치는 하지 않기에, 서로 만족하며 많은 정과 신뢰를 쌓아왔어요~
진심으로 아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으로 챙겨주시는
건강하신 분이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한 가지 붙이자면...종교에 너무 헌신적인 분은 사양하고 싶습니다ㅠㅠ... 교회,성당 개인이 열심히 다니시는 건 당연히 자유지만 해당 종교활동으로 돌봄 활동 시간을 맘대로 조절 혹은 종교를 강요하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려요.

- 월급제고 저나 남편이 연차면 당연히 쉬실 수 있습니다. 그 외 휴가를 원하시면 사전 조율이 된다면 모두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