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을 받으신 70대 중반 모친(155cm/48kg)입니다.
혼자 거동하실 수 있는 80대 부친, 3-40대 미혼 딸 둘이 함께 거주할 예정입니다.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4시 반까지는 두분 모두 주간 센터에 다니실 예정이라서
오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야간 근무가 가능하신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17:00-22:30
환복 도움, 저녁 간식 준비(사전 준비된 재료로 전부치기/굽기/데우기 필요),
식사도움, 걷기도움, 용변도움, 양치도움, 복약도움, 노래부르기, 큰근육운동 등을 해주시면 됩니다.
부친을 위해서는 따로 준비된 반찬과 밥, 국/찌개를 꺼내주시거나 데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22:30-7:00
12시와 3시 정도 총 2회 모친을 깨워서 용변을 보러 가게 해주시면 됩니다.

7:00-8:30
기상도움, 용변도움, 준비된 아침식사를 차려, 식사도움, 양치 및 세수도움, 환복도움 등 센터 등원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일요일 22시 출근 - 월요일 08시 퇴근, 월~금요일 17시 출근 - 다음날 08시 퇴근 일정으로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즉, 토요일 08시 퇴근 후 일요일 22시 출근입니다.)

모친 건강상태가 양호하셔서 장기간 근무해주실 분을 우대합니다.
혼자서 돌보시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직장에 출퇴근하는 딸 두 명이 함께 거주합니다.
청소 및 빨래 등 가사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