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을 낳아 직접 양육하며 키웠으며,
더 잘 케어하고 싶어 대학에서 보육교사 공부를 하여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최근에 베이비시터 일을 하기전에 좀 더 체계적으로
아이를 잘 돌볼 준비를 하기 위해 베이비시터 교육을 이수하고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큰아이 낳아 키울 때 생후 일주일때부터 아파서 입원하고 병원문 닳도록 다니고
처음 엄마가 되어서 정신없는대다 예민한 아이여서 정말 키우기 힘들었는대요.
아이의 체온을 아침,점심,저녁 기본 3회 측정하여 기록하고
수유량,배변시간과 상태 등을 분석하여 기록 작성할만큼 꼼꼼하게 돌봤습니다.
또한 장이 약해 조금 뛰어도 조금 웃어도 밥을 먹고나서도 토하는 경우가 잦아
항시 아이의 안색과 컨디션을 살피며 케어해왔고
그러한 꼼꼼함으로 아이를 케어하려고 합니다.

남편 지인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갈곳 없어진 강아지를
입양하여 부족했던 교육을 진행하고 사랑과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며
키웠더니 못하던 배변도 잘해내고 불리불안도 없어지고 "엄마 금방 다녀올께" 하고 나오면
올때까지 잘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동물 모두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마음을 느끼고 그러면서 자존감도 함께 형성되어간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영유아.유년기의 아이들을 잘 케어하는 것이 심신이 건강한 성인이 되는데
큰 영향을 미침을 알기에 엄마가 부재한 시간동안 엄마의 마음으로 돌보고자 합니다.

* 시간 및 근무조건은 상호간 상황에 맞게 조율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