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남자 아이를 길러낸 엄마입니다.
큰 아이는 서울시립대, 둘째 아이는 육군사관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올해 영양사 면허 취득을 위해 학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저는 성실합니다. 현재까지 제가 성취한 평균 학점은 4.4/4.5입니다. 왜 이런 걸 밝히느냐구요? 저의 성실함을 보여드릴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저는 독서나 글쓰기 등을 좋아합니다. 주위에서 제 글을 칭찬하는 말들을 자주 들어서, 부끄럽지만 이런 소개도 해봅니다.
3.저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있고, 특수장애아들의 재활을 돕는 학교에서 2년 7개월 근무경력이 있기에, 죽부터 소화가 용이한 음식을 만드는 일도 능숙합니다.
4.자가운전이 가능합니다. 스파크를 운전 중입니다.
제 아이들을 키워낸 정성으로 맞벌이로 바쁜 젊은 부부들의 일상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저와 인연이 되신다면, 제 아이들을 길러낸 정성에 세월이 선물한 여유를 더해서, 귀 댁의 자녀들을 잘 돌봐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