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양평읍에 거주 중인 90년생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두 아들(9살, 5살)을 학교에 보내고 주어진 시간에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동학을 전공하고, 아이 둘을 세돌까지 가정보육 하면서 부모가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여실히 배우게 되었습니다.
베이비시터로서의 경력은 없지만, 지금껏 자녀를 키운 것이 저에게 자랑스러운 경력이기에
맡겨주신 자녀를 내 아이처럼 진심으로 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좋은 시터를 구하기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와의 만남이 아이에게 좋은 어른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저 또한 함께 소통하며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어머니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원하는 시간을 적어 놓았지만 조율 가능합니다.
*저의 자녀들이 학교에 가지 못 하는 상황 / 방학은 대안이 있는 상황이라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확한 업무 지시 환영합니다.